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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제22대 총동문회장 광도한의원 강병령 원장 선출작성일자:2025-07-25작성자:대외협력팀조회수:603동의대 제22대 총동문회장 광도한의원 강병령 원장 선출“동문들의 화합 발판으로 모교 발전의 든든한 뒷받침될 터”동의대학교 제22대 총동문회장으로 광도한의원 강병령 원장이 선출되었다.동의대 총동문회는 지난 7월 24일 동의대 국제관 소통회의실에서 2025년 임시총회를 열고 추천위원회가 추천한 강병령 후보를 만장일치 추대 의결로 제22대 총동문회장에 선임했다. 임기는 2027년 12월 31일까지이다.강병령 총동문회장은 동의대 대학원 한의학과에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부산시 동래구에서 광도한의원을 개원해 38년째 운영하며 대표원장을 맡고 있다. 특히 의료봉사활동과 장학사업을 꾸준히 펼쳐온 공로로 지난 4월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상한 바 있으며 KBS부산 시청자위원회 위원장, 부산장애인총연합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강병령 총동문회장은 “동문들이 서로 화합하고 의기투합하여 모교 발전의 든든한 뒷받침이 되는 것이 동문회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라며 “자랑스러운 13만 효민 동문의 힘을 모아 동의대의 명예를 높이는데 일조하겠습니다”라고 각오를 밝히며 동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동의대 총동문회는 개교기념일인 10월 말경에 제21대 이보현 전임 총동문회장의 이임식과 신임 강병령 총동문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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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파워반도체 인재양성 공유대학 발대식 개최작성일자:2025-07-24작성자:대외협력팀조회수:515동의대, 파워반도체 인재양성 공유대학 발대식 개최참여 대학·부산시·부산라이즈혁신원·부산테크노파크 등 산학관 협력 체계 강화동의대학교(총장 한수환)는 지난 18일 롯데호텔부산 크리스탈볼룸에서 주관대학을 맡고 있는 ‘파워반도체 인재양성 공유대학’의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발대식은 전력반도체 사업의 고도화와 고급 실무형 인재 수요 증가에 따른 산학관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동의대 RISE사업단 이임건 단장을 비롯한 참여 대학 RISE사업단장과 부산시 청년산학국 김귀옥 국장, 부산라이즈혁신원 김준현 원장, 부산테크노파크 김형균 원장 등이 참석했다.파워반도체 인재양성 공유대학은 동의대를 비롯해 경성대, 국립부경대, 국립한국해양대, 동서대, 동아대, 부산대, 신라대, 경남정보대, 동의과학대, 부산과학기술대의 11개 대학 RISE사업단과 부산테크노파크 등이 참여해 표준화된 교육과정과 시스템으로 파워반도체 전문인력 양성 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이다.발대식에서는 아이큐랩 김권제 대표가 전력반도체 기업의 수요 인재상에 대한 발표와 동의대 파워반도체인력양성센터 신병철 소장의 사업 경과 및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 등이 진행되었다.이어 11개 참여 대학과 부산테크노파크는 한국전력소자산업협회와 전력반도체 분야 인재양성과 지역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참여 기관들은 협약을 통해 ▲산학협력 연계 체계 구축 및 운영 ▲전력반도체 분야 교육과정 공동 개발 및 운영 ▲기업수요 맞춤형 인재양성 및 취업 지원 ▲지역 기업·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에 상호 협력하게 된다.동의대 이임건 RISE사업단장은 “부산이 전력반도체 특화단지로 지정되면서 전문인력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라며 “긴밀한 협업과 체계적인 실무 교육을 통해 부산 전력반도체 산업이 지속가능한 지역 전략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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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 2025 K-ICT WEEk in BUSAN 참가작성일자:2025-07-24작성자:대외협력팀조회수:525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 2025 K-ICT WEEk in BUSAN 참가파라과이 아순시온국립대학 부스 방문 및 튀니지 테크노파크와 글로벌 협력 미팅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센터장 정석찬)는 지난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5 K-ICT WEEK in BUSAN’에 참가해 인공지능 융합 기술 기반의 연구 성과를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국내외 AI·ICT 전문 기관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융합 기술의 가능성과 산업 연계 방안을 조망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센터는 전시 부스에서 6축 매니퓰레이터를 활용한 디지털 트윈 지시계기 점검 시스템을 시연하며, 산업 자동화 분야에서의 AI 기술 적용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연구과제에 참여 중인 석·박사 과정생들이 부스 운영에 함께 참여해 방문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실전 역량을 발휘했다.특히 파라과이 아순시온 국립대학교(National University of Asuncion) 관계자 및 교수진이 부스를 방문해 센터의 설립 배경, 주요 연구 과제, 전시 기술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협력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고, 부산테크노파크 주관으로 튀니지 관계자들과의 밋업데이 미팅이 진행되었다. 튀니지 측은 센터의 기술이전 및 상용화 과정, 인재 양성 전략에 깊은 관심을 보였으며, 자국 연구기관과의 협력 의지를 밝혔다. 이에 대해 센터는 “보유한 경험과 노하우를 적극 공유하고 협력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전했다.정석찬 센터장은 “이번 K-ICT WEEK는 기술 확산과 글로벌 협력 가능성을 동시에 확인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 “센터는 산업 문제 해결형 AI 기술을 실증 중심으로 개발해 왔으며, 해외 기관과의 교류는 기술 역량을 함께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기술 개발을 넘어 교육, 정책, 기술이전까지 연계하는 선순환 구조를 통해 지역과 세계를 잇는 대표 AI 연구기관으로 성장하겠다”라고 덧붙였다.한편,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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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용 교수, 한국멀티미디어학회 최우수논문상 수상작성일자:2025-07-24작성자:대외협력팀조회수:479김치용 교수, 한국멀티미디어학회 최우수논문상 수상 게임공학과 김치용 교수(대외협력원장)는 (사)한국멀티미디어학회(회장 김병규)가 지난 7월 21일부터 24일까지 제주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진행한 ‘2025 MITA(International Conference on Multimedia Information Technology and Applications)’ 국제학술발표대회에서 최우수논문상(Best Paper Award)을 수상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모두 100여편의 논문이 발표되었으며, 일반 논문과 특별 주제를 위한 두 개의 워크숍 트랙 등을 통해 전문가들의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열띤 토론을 펼쳤다. 김 교수와 동의대학교 대학원 스토리텔링학과 박사과정 곽여위 학생은 논문 “틱톡샵 매출 성장의 동인과 저해 요인(Drivers and Inhibitors of Sales Growth in TikTok Shop)”으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 교수는 “틱톡이라는 글로벌 플랫폼 안에서 소비자 행동과 시장 흐름을 분석한 연구가 좋은 평가를 받게 되어 기쁩니다. 디지털 콘텐츠와 상거래가 융합되는 새로운 시대에 학문과 산업 현장을 잇는 의미 있는 연구를 지속해 나가겠습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사)한국멀티미디어학회는 지난 1997년 부산에서 창립되었으며, 현재 등록된 회원 수만 9,000여명에 이르는 국내 인공지능, 멀티미디어 및 ICT 기술 응용 분야의 국내 최대 학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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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 메가존클라우드·제니스클라우드와 협약작성일자:2025-07-23작성자:대외협력팀조회수:423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 메가존클라우드·제니스클라우드와 협약동의대학교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센터장 정석찬)는 지난 18일 산학협력관 프라임홀에서 메가존클라우드(주), (주)제니스클라우드와 인공지능 기술과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융합 기술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동의대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 정석찬 센터장, 메가존클라우드(주) 황인철 대표, (주)제니스클라우드 이재호 대표 등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클라우드 기반 인공지능 기술 교류 및 연구개발 △인공지능 및 클라우드 기술 융합 통한 지역 산업 연계 지원 △인공지능 및 클라우드 기반 네트워크 생태계 구축 △인공지능 및 클라우드 융합 분야 우수 인력 양성 △산학 연계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정보 교류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 정석찬 센터장은 “인공지능시대에는 클라우드 및 AI 데이터센터의 기술이 중요하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각 사가 보유한 클라우드 운영 경험과 기술력, 그리고 대학의 연구 인프라가 유기적으로 연결됨으로써 새로운 시장 기회를 만들고 지역 산업의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는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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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IT융합부품연구소, 산업AI국제인증 시험·평가기관 지정작성일자:2025-07-21작성자:대외협력팀조회수:517부산IT융합부품연구소, 산업AI국제인증 시험·평가기관 지정머신러닝 분류 성능·AI 시스템 품질 평가 등 2개 분야 수행동의대학교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소장 권순각)가 산업AI국제인증포럼 사무국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으로부터 ‘산업AI국제인증 시험·평가기관’으로 공식 지정되었다.이번 지정은 산업AI국제인증포럼의 운영 규정에 따른 공정한 심사와 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를 포함한 7개 기관이 신규 지정되었다.부산IT융합부품연구소는 이번 지정으로 ▲머신러닝 분류 성능(ISO/IEC TS 4213), ▲AI 시스템 품질 평가(ISO/IEC TS 25058, 25023) 등 2개 분야에서 인증 시험·평가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산업AI국제인증포럼은 2022년 산업통상자원부와 KTL이 함께 창립한 국내 산업 AI 신뢰성 점검과 동반 성장을 위한 민관 협력 네트워크로 창립 이후 국제표준 기반의 전문 적합성평가 체계를 통해 국내 AI 제품·서비스 신뢰성을 검증해오고 있다. 포럼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2개 지자체(충청남도, 아산시), KTL을 포함한 20개의 국내 협의체, 4개 해외협력기관(독일시험인증기관인 독일전기전자기술자협회(VDE), 스위스 시험인증기관인 서트엑스(CERTX) 등) 등 다양한 기관들이 속해있다.부산IT융합부품연구소는 2016년 3월 동남권 최초로 소프트웨어 분야 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은 이래,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 제품, 데이터 품질, 기능안전성, AI 성능평가 등 22개 국제표준 항목에 대한 공인시험 성적서를 발급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었으며, 지금까지 800건 이상의 성적서를 발급했다. 또한 2021년 5월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소프트웨어 품질인증(GS인증)기관으로 지정받아 100여 건의 인증서를 발급하며 소프트웨어 시험·인증 전문기관으로 입지를 다져왔다.권순각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 소장은 “이번 산업AI국제인증 시험·평가기관 지정은 지역 AI 산업의 신뢰성과 품질을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향후 AI 신뢰성 시험·인증 체계를 지속 확산하여 관련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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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공학과 정소담 교수팀, ‘인공 상어 피부’ 소재 개발작성일자:2025-07-21작성자:대외협력팀조회수:532화학공학과 정소담 교수팀, ‘인공 상어 피부’ 소재 개발동의대·부산대·한양대 공동연구, ‘Advanced Materials’ 표지 논문 선정항공기·선박 등 공기 및 유체 저항 줄여 획기적 연료 절감 기대<사진 왼쪽부터 부산대 김채빈 교수, 한양대 위정재 교수, 동의대 정소담 교수, 이동욱 석사과정생>국내 연구진이 항공기나 선박 등의 외피에 적용하면 공기 및 유체 저항을 줄여 연료를 대폭 절감할 수 있는 ‘인공 상어 피부’ 소재를 개발해 주목을 받고 있다.동의대학교(총장 한수환)는 화학공학과 정소담 교수와 이동욱 석사과정생이 부산대학교 김채빈 교수 연구팀 및 한양대학교 위정재 교수 연구팀과의 공동연구로, 자기장과 빛에 반응하여 정밀하게 모양을 제어할 수 있는 상어 피부와 비슷한 마이크로 소재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연구팀은 상어 피부의 미세한 리블렛(riblet) 구조가 유체 저항을 줄여 빠른 유영을 가능하게 한다는 점에 착안해, 이를 모사한 고기능 인공 표면을 개발했다. 상어 피부는 단순한 홈 구조가 아닌 미세한 비늘들이 교차·중첩된 3차원 복합 구조로, 기존의 복제 성형 기술로는 정밀 구현이 어려웠다. 이에 연구팀은 자기장으로 형성된 마이크로 구조체를 빛에 노출해 실시간으로 고정하거나 해제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성 재료를 개발함으로써, 정교한 생체 모사 구조의 구현에 성공했다. 기존에는 자기장을 가하여, 상어 비늘의 인공 리블렛 구조를 변형시켜도 자기장을 없애면 원래대로 돌아가는 한계가 있었으나, 이번 연구에서는 빛을 이용하여 자기장에 의한 구조를 그대로 고정할 수 있으며, 필요할 때 다시 빛과 자기장의 조합을 통해 원래 모양으로 되돌리기가 가능해졌다.핵심은 ‘동적 공유 결합(Dynamic Covalent Bonds)’이 있는 가교 고분자(CAN, Covalent Adaptable Networks)로, 빛이나 열에 반응해 분자 결합이 다시 연결되어 플라스틱처럼 여러 번 재가공하거나 손상된 부분을 쉽게 복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연구팀은 광반응성 이황화 결합 기반의 CAN 고분자와 자성 입자를 결합해, 빛과 자기장으로 형상 제어가 가능한 인공 상어 피부 구조를 개발했으며 분자동역학 시뮬레이션으로 반응 메커니즘을 규명하고 열경화 공정을 통해 정밀한 마이크로 구조를 구현했다. 이번 연구에서 동의대 화학공학과 정소담 교수팀은 분자 시뮬레이션을 통해 빛과 온도에 따른 재가공성 정도의 변화와 소재가 원래대로 돌아가는 분자 수준의 메커니즘을 규명하여, 자가 치유가 가능한 스마트 소재의 원리를 분자 수준에서 과학적으로 입증했다. 정소담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서 실제 상어 피부에 근접한 성능을 구현했다. 이 소재는 실온에서 빛과 자기장을 통해 손상 복구와 모양 고정이 되어 차세대 스마트 표면, 자가 치유 코팅, 유연 소자 등 다양한 분야 응용이 가능하며 3D 미세구조 제작과 새로운 소재 개발이 기대된다”고 연구 성과를 밝혔다.이번 연구는 동의대 정소담 교수, 부산대 김채빈 교수, 한양대 위정재 교수가 공동 교신저자, 부산대 응용화학공학부 윤여명 박사과정생과 한양대 문호준 석박사통합과정생이 공동 제1저자, 한양대 조웅비 박사후연구원과 동의대 이동욱 석사과정생이 공동저자로 수행하였으며,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았다.본 연구는 재료과학 분야 최상위 국제 학술지 ‘Advanced Materials (IF = 27.4, JCR 상위 1.9%)’에 6월 1일자로 온라인 게재되었다. 특히 연구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표지 논문 (Front cover)으로 선정되었다. -논문 제목: Light-Fueled In-Operando Shape Reconfiguration, Fixation, and Recovery of Magnetically Actuated Microtextured Covalent Adaptable Networks-논문 링크: https://advanced.onlinelibrary.wiley.com/doi/10.1002/adma.202503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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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협의회 2025년 하계 세미나 개최작성일자:2025-07-21작성자:대외협력팀조회수:549부·울·경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협의회 2025년 하계 세미나 개최부·울·경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협의회(회장 이동육, 동의대 취업지원팀장)는 지난 7월 10일∼11일 경주 강동리조트에서 ‘한국고용정보원과 함께하는 재학생 맞춤형 및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대비 진로·취업지도 역량 강화’를 주제로 하계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부·울·경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협의회 15개 회원교의 관리자 및 실무자 57명이 참여하여, 한국고용정보원의 2024년 사업평가에 대한 피드백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컨설턴트 진로취업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또 2024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우수사례발표를 통해 사업운영의 노하우와 경험을 공유하고, 지역 대표기업 인사담당자들을 통해 2025년 채용 트렌드와 동향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동육 회장은 “부·울·경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협의회 회원교들이 세미나 뿐만 아니라 연합프로그램 등을 통해 협업을 강화하고 지역 청년들에게 보다 나은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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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교육혁신원, 교육의 연결성과 혁신 모색작성일자:2025-07-18작성자:대외협력팀조회수:709동의대 교육혁신원, 교육의 연결성과 혁신 모색대학교육개발센터협의회 워크숍 통해 교육혁신 전략 공유 동의대 교육혁신원(원장 정주영)은 지난 7월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제주 메종글래드호텔에서 개최된 제23회 대학교육개발센터협의회 워크숍에 참가하여, 미래형 고등교육을 위한 교육혁신 전략과 인사이트를 공유했다고 전했다. 워크숍은 ‘대학을 넘는 교육, 연결되는 미래: 교육혁신과 CTL’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동의대 교육혁신원 정주영 원장과 교수학습개발센터 홍성희 소장, 공은주 선임연구원 등 교직원과 연구원 8명이 참석하여 각 분야별 교육혁신 전략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번 워크숍은 △교육데이터 기반 학습 생태계 △CTL의 정체성과 역할 △AI 기반 교수학습 전략 등 미래 고등교육을 이끄는 핵심 의제로 구성되었다. 첫날 일정은 서울대 김홍기 교수의 ‘데이터와 연결성 기반의 학습 생태계’ 강연과 동덕여대 장은정 교수의 ‘CTL의 역할 재정립’ 발표를 통해 교육혁신 기관의 전략적 전환 방향을 조망했다. 이어 각 대학별 교수학습지원센터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둘째 날에는 미국 몽클레어 주립대 Jesse Ha 교수가 ‘생성형 AI 시대의 실천적 학습 전략’ 강연을 통해, AI와 프로젝트 기반 학습, 실생활 연계 학습 간의 융합 가능성을 모색했다. 교육혁신원 정주영 원장은 “이번 워크숍은 교육혁신을 위한 전략적 방향을 점검하고, 우리 대학만의 고유한 교수학습 지원 체계를 재구성하는 데 중요한 통찰을 제공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콜라보인재 양성을 위해 학습자 중심 교육 설계, 데이터 기반 맞춤형 지원, 교수 전문성 강화 등을 통해 동의대학교 교육혁신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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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원, 브이드림과 장애인 사회활동 확대 위한 협약작성일자:2025-07-15작성자:대외협력팀조회수:727대외협력원, 브이드림과 장애인 사회활동 확대 위한 협약장애인 사회참여 독려 캠페인 및 취업 지원 등에 상호 협력동의대 대외협력원(원장 김치용)은 지난 15일 장애인 고용서비스 전문기업인 ㈜브이드림(대표 김민지)과 장애인의 사회활동 확대 방안 모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브이드림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동의대 대외협력원 김치용 원장과 김남수 팀장, 브이드림 김민지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재학생 대상 장애인 사회참여 독려 홍보 및 캠페인 활동 ▲장애인의 사회활동 참여 지원 ▲장애인 특화 시스템 개발 공동연구 및 현장실습 ▲장애인 학생 취업 지원 ▲장애인 근로자의 장기근속과 경력개발 지원 등에 상호 협력하게 된다.김치용 대외협력원장은 “브이드림과의 협약을 통해 장애인의 사회활동을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브이드림이 부산과 서울을 넘어 우리 사회의 빛과 소금 같은 회사로 발전하기를 소망합니다”라고 말했다.브이드림 김민지 대표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특화된 재택근무 시스템을 제공하여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도와주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자립한 장애인들이 경제활동을 넘어 여행과 레저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